영 김, 연방하원 재도전
영 김(56·사진) 전 가주하원의원이 다시 연방하원 입성에 도전한다.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한인 여성 최초로 연방하원 입성을 노렸으나 역전패한 영 김(56·공화) 전 의원이 내년 연방하원 39지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 지구에서 수십년 동안 살면서 커뮤니티 현안을 잘 알고 있다. 주민들은 정직하고 열정을 가진 대변자를 원한다”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케빈 매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