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수요일 권선희의 연예IN–이매리, 정,재계 성추행 폭로 예고

셰프강 푸드리햅제공 연예뉴스 속으로 연예IN,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MC 출신 탤런트 이매리 씨에 관한 소식이다.

@앞서 들려준 영상에서는 이씨가 과거, 드라마 제작진으로부터 이른바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것에 관한 소식인건가?

드라마 제작진으로 부터 갑질 피해를 당한건 2011년 이씨가 ‘신기생뎐’ 에 출연 당시의 일이었고, 이후 그녀는 방송계를 떠났다.

@왜 방송계를 떠났는지는 차차 들어보기로 하고, 그럼 오늘 전해줄 소식은 뭔가?

이씨가 다음달 기자회견을 열어 정·재계 인사들의 성추행 등에 대해 자세히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잘모르겠다 하실 분들 혹시 계실지 모르니, 이매리가 누구?

1994년 MBC 공채 MC 3기로 데뷔 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2003년에 연기자로 전향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시트콤, 영화등 배우로 자리를 잡나 싶더니, 2011년에 돌연 방송계를 떠났다. 그리고 지난해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 국기를 몸에 두르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 카타르 전에서 한국이 아닌 카타르 국기를 둘렀다? 이유가 뭔가

한국의 방송환경과 활동에 염증을 느끼고, 아버지 마저 돌아가신 후 심신이 지친 그녀가 찾은 곳이 카타르 였다.돌아가신 아버지가 중동 지역에서 70년대에 7년간 건설업에 종사했던 인연도 있었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힌디어를 전공하기도 할만큼 그녀에게 카타르는 2의 고향같은 나라라고 한다. 또 현재 카타르에 거주 중이기도 하다.

@그런데, 갑자기 정재계 인사들의 성추행 폭로를 하겠다니 무슨 일인가?

이매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뭐라고 남겼나?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고(故) 장자연 사건 수사 연장을 지지한다”라며 “(나 역시) 6년 동안 싸워왔다. 은폐하려 했던 모든 자 또한 공범”이라면서, 방송계, 정,재계 고위급 인사들과 대학 교수등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그리고는 해당 인물들을 향해 “당신은 죄의식 없는 악마” “악마들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다 똑같이 나빠 경중을 따질 수 없다” 등의 말로 분노를 표출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분노를 표현한건가?

덧붙여진 내용에 따르면, “불이익에 대해 침묵을 강요하고 술 시중을 들라고 했다.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으며, 상을 치르고 온 사람에게 한마디 위로 없이 ‘네가 돈 없고 TV에도 안 나오면 여기에라도 잘해야지’라며 웃었다. 그래놓고 지금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한다”라는 등의 내용이었고, 이후 해당글은 삭제되었다.

@그 글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사실, 그녀를 응원하기보다 고 장자연을 들먹이지는 말아라, 고인을 두번 죽이려는 건가, 관심끌기냐 등등 부정적이거나 우려의 반응들이 많긴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꼭 밝혀서 관련자들 처벌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반응도 있었다.

@자신에 SNS에 살짝 폭로를 이미한 것 같은데, 앞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고 했는데, 언제 어디서 한다는건가?

한국 시간으로 어제 이매리는 시민 정의연대와 손잡고 다음 달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며, 다음달 초에 카타르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회견 장소와 시간은 조율중이라고한다.

@그런데 오래전의 일이었던 터인데, 어째서 지금 이러한 일들을 밝히겠다고 나선것인가?

그녀의 페북을 통해 밝혔듯, 이매리는 7년동안 외롭게 그들과 혼자 싸워왔다고한다. 협박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이 또한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어쨌든 최근 장자연 사건이 다시 불거지고 수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용기를 냈다고한다.

@다음달 초면, 다음주니까 몇일 안남았다. 기자회견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추후 보도를 기다려보겠다?

기자회견 이후, 또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고 장자연 사건에 힘을 실어줄 수 있었으면 하는데, 일단 기다려봐야할 것 같구요, 이씨를 통해 실명이 거론된 인물들 이런 말을 할 것 같네요.

@무슨 말?

“나 지금 떨고있냐?” 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줄리엣의 기다려 늑대 띄워드리면서 지금까지 저는 권선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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